토요열린수업: 장소와 몸짓 김현경 2016년 8월 27일, 여름캠프 더 빌리지, 함양아, 남서울생활미술관

장소와 몸짓

08.27, 3:00pm — 5:00pm
남서울생활미술관 1층 (지도)

〈더 빌리지〉 토요열린수업 넷째 주

김현경

서울대학교에서 인류학을 공부하고, 프랑스 사회과학고등연구원에서 '역사와 문명'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독립연구자로서의 정체성을 추구하고 있으며, 학술 논문에도 대중적인 에세이에도 속하지 않는 새로운 글쓰기 형식을 실험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사람, 장소, 환대』(문학과지성사, 2015) 『공간주권으로의 초대』(한울아카데미, 2013)가 있다.

장소가 상징적으로 구성되는 방식에 대해, 장소들을 둘러싼 투쟁에 대해 (그리고 그 투쟁의 언어에 대해) 주권, 소유권, 그리고 시민과 이방인의 권리에 대한 정치적 담론들, 그리고 이런 담론들을 넘어서 그 담론들과 싸우며 장소들을 급진적으로 전유하는 형식으로서의 예술에 대해 이야기해본다. 


- 모집 기간 : 2016년 8월 24일 오전 9시 - 8월 26일 오후 6시
- 참여 확정자 안내 : 2016년 8월 26일 오후 7시
- 대상: 관심있는 누구나 (선착순 40명)
- 수강료: 무료
       - 마감되었습니다.



문의
이메일: register@mediacityseoul.kr
전화: 02-2124-8977

토요열린수업: 장소와 몸짓 김현경 2016년 8월 27일, 여름캠프 더 빌리지, 함양아, 남서울생활미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