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덴티티와 전체 작가 리스트 발표, 배우 윤여정 국문 오디오가이드 녹음, 여름캠프 운영

<미디어시티서울> 2016 ‘네리리 키르르 하라라’의 아이덴티티는 과장된 타이포그래피와 알고리듬에 의해 생성되는 각종 이미지의 혼란한 배치를 특징으로 합니다. 오는 9월 1일부터 11월 20일까지 서울시내 곳곳에 위치한 서울시립미술관 전관에서 열리는 <미디어시티서울> 2016은 김희천, 이미래 등 젊은 작가에서부터 최고령 참여작가인 한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세대와 문화권의 작가들을 초대하여 동시대 미술의 경향을 조망합니다. 개성 있는 목소리와 명료한 대사전달력으로 유명 감독들이 선호하는 배우 윤여정이 <미디어 시티서울> 2016 국문 오디오가이드 녹음에 참여합니다.  <미디어시티서울> 2016의 개막에 앞서 두 개의 여름캠프 프로그램 <더 빌리지>(The Village) 와 <불확실한 학교>(Uncertainty School)가 남서울생활미술관과 북서울미술관에서 운영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