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윤, 〈인프라스트럭쳐 포에트리〉, 2016.

역사와 동시대성

08.29, 11:00am — 1:00pm
서울시립미술관 사무동 1층 회의실 (지도)
〈불확실한 학교〉 세미나 1.

나타샤 니직

현재 프랑스 말라코프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도상 언어와 이미지의 위상과 상징에 대한 영상, 사진, 드로잉 작업을 지속해왔다.?

나타샤 니직은 시대의 증인이라는 관점에서 시각문화에 접근하며, 그 인물들을 증거로 삼아 사실을 확인하거나 진실을 탐구하고자 한다. 니직은 종교 의식에서 이미지, 언어, 해석, 상징, 마법이 맺는 관계를 탐구한다.

작가 발표와 토론으로 구성되는 이 세미나에서는 작가의 작품세계를 소개하고, 이미지 아카이브를 통해 과거와 현재의 시각문화 간의 상호 관계를 탐구하는 새로운 방법을 살펴 본다.

최태윤, 〈인프라스트럭쳐 포에트리〉, 2016.

〈W 노래〉, 비디오 스틸, 작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