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적 도시와 예술: 예술, 정치, 도시의 삶
파스칼 길렌
글로닝언 대학에서 가르쳤고, 현재 앤트워프 대학의 예술사회학 및 문화정치학 교수이다. 예술의 세계적 맥락, 창의적인 노동 그리고 문화정치학을 연구하고 있으며, ‘사회 속 예술’?이라는 연속 출판물을 저술해왔다.
워크숍 일정
오후 5시 30분 - 8시 30분, 8월 16일, 17일, 18일, 19일, 20일 (일정 변경으로 19일까지 5개의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영상 링크는 강의 주제에 맞춰져 있습니다.)
2007 년 말부터 촉발된 세계 금융 위기로 인해 여러 국가에서 문화예술 예산을 감축하는 정책의 변화가 있었다. 헤르베르트 마르쿠제의 사회 비판이론에서 비롯된 이 정책은 ‘억압적 자유주의’ 이데올로기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다. 개인의 자유를 표방하며 창조적 도시 건설을 위한 문화 창업주의를 권장하며, 다른 한편으로 개인과 예술의 자유를 억압하는 대규모 분산형 통제 장치를 발전시킨다. 이러한 정책 하에서는 창의적인 노동 자체가 억압의 도구로 활용될 수 있다. 이 워크숍에서는 ‘창조적 도시’의 배경을 분석하고, 활동가들과 창의적인 노동자들이 이러한 정책에 대응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조직한 대안적인 방법을 알아본다.
첫째 날. 거시적 사회 변화와 글로벌 문화
둘째 날. 거시적 사회 변화와 예술 기관의 움직임
셋째 날. 거시적 사회 변화와 예술가들의 대응: 커뮤니티 아트, 문화 창업주의와 액티비즘
넷째 날. 거시적 사회 변화와 예술 생활권
다섯째 날. 거시적 사회 변화와 공유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