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의 일상적인 삶을 담아나갔다. ‘나눔의 집’에서 함께 살아가는 할머니들은 여느 할머니들처럼 채소를 심고 닭을 치며 그림을 그린다. 그러나 할머니들에게는 잊을 수 없는 기억, 역사가 있다. 고통의 세월, 전쟁이 끝나 고향에 돌아와서 상처 받았던 시간들이 불쑥불쑥 튀어나온다. 할머니들의 슬픔은 그 격렬함을 거둔 대신 일상적인 것, 습관이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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