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천전도?(渾天全圖)는 18세기 서양 천문학이 조선에 들어오면서 예전부터 전해오던 동양의 천문도에 서양 천문학의 지식을 반영하여 수정한 천문도이다. 이 우주지도에는 지구 북반구 에서는 보이지 않는 남반구의 별자리 33개, 121개의 별이 그려져 있다.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동만이네 집에 외가 식구들이 피난 와서 함께 산다. 동만의 친삼촌은 빨치산이고 외삼촌은 국군으로 공비 소탕에 나섰다가 전사한다. 이 일로 친할머니와 외할머니 사이는 살벌해진다. 읍내를 습격한 빨치산들이 모두 사살당하자 동만의 아버지는 삼촌이 죽었을 거라 여긴다.
싱가포르의 공식 역사는 1819년 영국의 식민지로 시작되지만, 13~14세기에 이미 ‘사자의 도시’라는 뜻의 싱가푸라라는 국가를 세운 상 닐라 우타마 왕이 있었다. 픽션과 다큐멘터리를 혼합한 이 작품은, 철학적 성찰과 정치적 알레고리, 신화적 환영을 오가며 역사와 신화, 근원과 권력에 대한 사유를 자아내는 에세이 영화인 동시에 시대극이다.
에릭 보들레르가 다큐멘터리 형식을 빌어 말하는 이야기는 이처럼 복잡하고 어둡고 언제나 서스펜스가 넘친다(에릭 보들레르는 현실 연출의 문제를 제기하기 위한 수단으로 사진을 활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슈퍼 8mm 카메라를 사용하여 ‘풍경론’ 방식으로 촬영된 이 영화에서는 현대 도쿄와 베이루트의 모습이 파노라마로 펼쳐지고, 이것이 기록적인 장면들, TV 클립, 영화의 일부 장면들과 뒤섞이면서 마이와 아다치의 음성이나 기억에 배경으로 등장한다.
한 독재자가 미쳐 죽어간 아내를 홀로 애도하고 있다. 군중의 분노를 사고 있는 그도 온전해 보이진 않는다. 극장의 다른 쪽에서는 셰익스피어의 ?맥베스?가 공연되고 있다. ?맥베스?의 장면은 마녀들의 미혹에 빠져 스스로 왕이 되기 위해 국왕을 죽인 야심 찬 장군의 이야기다.
2014 SeMA-HANA Award의 첫번째 수상자로 ?미디어시티서울? 2014의 참여작가 에릭 보들레르(Eric Baudelaire)가 선정되었습니다. SeMA-하나 어워드는 SeMA 비엔날레 ?미디어시티서울? 개최년도에는 참여작가들 중 […]
SeMA 비엔날레 2014 귀신 간첩 할머니가 다가오는 11월 23일 일요일을 끝으로 전시를 종료합니다. 남은 전시 기간 동안의 개관시간을 […]
?책 2?가 출간되었습니다. ?미디어시티서울? 2014 귀신 간첩 할머니를 다양한 필자들의 시각으로 심도 있게 다룹니다. 권헌익, 김용언, 박노자, 리앙, […]
*컨퍼런스 현장접수 안내* 컨퍼런스 ‘괴력난신을 말하라’ 사전참여신청을 하지 못하신 분들은 당일 현장에서 접수 가능합니다. – 현장 […]
현재 2014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관람 후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4 관람 후기를 개인 블로그에 올리고, 강렬한 ‘한줄소감’과 […]
컨퍼런스가 진행되는 기간에, 사전신청자 중 당일 선착순 20명에게 《Art in Culture》 6, 7, 8월호를 증정합니다. (서울시립미술관 프로그램 한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