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조’ 개념처럼, 위조 물품의 대량복제는 단 하나의 원본 물품에서 나오는 것이다. 원본이 사라졌기 때문에 원본의 진실에 대한 시뮬레이션은 위조본을 통해 시도될 수도 있지만, 그것은 결국 위조가 원본을 대체하기까지 실재로부터 더 멀리 벗어나 ‘위조’의 위조가 될 뿐이다.
1980년 광주 항쟁 직후에 완성되었으나 한국 현대사의 질곡을 고스란히 담았기에 검열로 만신창이가 되어, 2006년 복원하기까지 관객을 만날 수 없었던 문제작. 김성종의 소설을 원작으로 삼았으며, 배창호 감독이 ?흑수선?(2001)으로 리메이크하기도 했다.
2003년, 재독 철학자 송두율 교수는 체포영장이 발부된 상황에서 37년 만의 귀국을 감행한다. 그러나 그는 열흘 만에 ‘해방 이후 최대의 거물 간첩’으로 추락하고, 한국사회에는 레드 콤플렉스의 광풍이 불어온다. 그를 구하기 위해 노력했던 그의 친구들조차 공포스러운 현실에서 자유롭지 않았다. 그리고 6년이 흘렀다.
비디오 ?선라이즈 자이브?는 인도네시아의 사회정치적 역사와 관련된 이슈를 잘 전달하고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작품으로 여겨진다. 비디오의 음악은 군사정권 시절의 기억을 상기시킨다. 이것은 또한 마치 연극 무대처럼 매일 아침 노동자들의 일하는 방식, 기업 규정에 반하는 온갖 어색한 모습을 그려낸다.
2009년에 설립된 닥랩은 영화와 관객을 개인의 영역으로 되돌리는 작업을 하고 있다. 하노이 닥랩은 객관성을 넘어서는 다큐멘터리 작업을 하며, 객관적 의식과 주관적 경험, 픽션과 논픽션, 공공과 개인 등 미지의 영역 사이를 탐구한다.
2014 SeMA-HANA Award의 첫번째 수상자로 ?미디어시티서울? 2014의 참여작가 에릭 보들레르(Eric Baudelaire)가 선정되었습니다. SeMA-하나 어워드는 SeMA 비엔날레 ?미디어시티서울? 개최년도에는 참여작가들 중 […]
SeMA 비엔날레 2014 귀신 간첩 할머니가 다가오는 11월 23일 일요일을 끝으로 전시를 종료합니다. 남은 전시 기간 동안의 개관시간을 […]
?책 2?가 출간되었습니다. ?미디어시티서울? 2014 귀신 간첩 할머니를 다양한 필자들의 시각으로 심도 있게 다룹니다. 권헌익, 김용언, 박노자, 리앙, […]
*컨퍼런스 현장접수 안내* 컨퍼런스 ‘괴력난신을 말하라’ 사전참여신청을 하지 못하신 분들은 당일 현장에서 접수 가능합니다. – 현장 […]
현재 2014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관람 후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4 관람 후기를 개인 블로그에 올리고, 강렬한 ‘한줄소감’과 […]
컨퍼런스가 진행되는 기간에, 사전신청자 중 당일 선착순 20명에게 《Art in Culture》 6, 7, 8월호를 증정합니다. (서울시립미술관 프로그램 한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