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나 피셔 & 마로안 엘 사니
Nina Fischer & Maroan el Sani


피셔와 엘 사니는 ?공포 속에 산다?3?11 이후? 제작 과정의 한 부분으로 구로사와 아키라의 영화 ?공포 속에 산다?살아 있는 삶의 기록?(1955) 상영에 후쿠시마 원전 사태의 여파에서 벗어난 난민들을 초청했다. 이는 1950년대 비키니 아톨에서 있었던 핵무기 실험 이후 구로사와가 우려했던 부분을 재평가하기 위한 것이었다.


나그네는 길에서도 쉬지 않는다
The Man with Three Coffins


계해년이 저물어가는 어느 날 사내는 3년 전에 죽은 아내의 유골을 들고 동해의 ‘물치’를 찾는다. 아내의 고향인 북녘 땅에 유골을 묻고 싶지만 갈 수가 없어 해안가에 유골을 뿌리려던 그를 경비원이 쫓아낸다. 사내는 앓아 누운 북한 출신 노인과 간호사를 한 여관에서 만난다.


김수남
Kim Soo-nam


박정희 정권 말기 새마을운동이 전국을 휩쓸고 있던 때, 도시와 농촌 어디에나 편재하던 한국의 무속과 굿은 근대적 산업화를 방해하는 요인으로 낙인 찍혔다. 김수남은 무속에 대한 말살 정책을 목격하면서 사라져가는 한국의 전통 종교이자 문화로서 무속 현장을 카메라에 담기 시작했다.


재구성의 경로들 (유관순 프로젝트)
Unfinished Work


한국전쟁을 거치며 쏟아진 유관순 전기는 남성 부재 상태에서 여성의 규범을 바로잡으려는 남성적 필요에 의해 재구성되었으며, 군사정권이 조국의 비극성을 상징하는 인물로 초등학교 교정마다 동상으로 등장시켰지만 음험한 괴담이 유포되었다. 유관순은 식민지의 수난과 저항을 대표하는 여성 영웅이지만, 침탈당하는 육체의 주인인 그의 발언은 들을 수가 없다.


닐바 귀레쉬
Nilbar G?re?


콜라주의 첫 번째 부분은 여러 색의 섬유 조각으로 만든 패턴을 보여준다. 이 패턴은 꽃다발처럼 보이는데, 그 안에는 검은 구멍이나 꽃이 빠진 부분도 있고 전화선이 보이는 유선전화도 등장한다. 두 번째 부분은 세폭화의 중간으로, 첫 번째 부분에서 빠졌던 꽃을 따라 이동 전화기가 있는 언덕의 꼭대기에 이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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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SeMA-HANA Award의 첫번째 수상자로 ?미디어시티서울? 2014의 참여작가 에릭 보들레르(Eric Baudelaire)가 선정되었습니다. SeMA-하나 어워드는 SeMA 비엔날레 ?미디어시티서울? 개최년도에는 참여작가들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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