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개를 찾아서
Searching for Dead Dogs


할머니 집에선 개들이 죽어나간다. 왜일까? 나는 이 미스터리와 함께 할머니의 삶과 역사 속으로 들어간다. 나는 외할머니의 역사가 어떻게 나와 만나고 있는지, 나는 그로부터 무엇을 어떻게 배우고 나아갈 수 있는지에 대해 질문했다.


요안나 롬바르드
Joanna Lombard


스웨덴 작가 요안나 롬바르드는 집단과 개인의 상상 사이에 놓인 상상적 경계를 다루고 있다. 어린 시절의 추억을 출발점으로 삼은 롬바르드의 작품은 심리적인 억압과 정신분석학적 해방, 영화적인 카타르시스 사이를 떠다닌다. 네 개의 다른 장면으로 구성된 ?궤도상의 재연?은 파노라마 방식으로 이동하는 가운데 카메라를 회전시킴으로써 비인격적이고 기계적인 방식으로 장면을 기록하고, 규칙과 금기가 장소를 변화시키는 사회에 관해 이야기한다. 롬바르드는 선과 악, 판타지와 실재 사이 중간 지점에 사건을 위치시킨다.


특별수사본부 김수임의 일생
Special investigation headquarter A life of Miss Kim Su-Im


1970년대 반공 수사물 시리즈의 대표작 ?특별수사본부?를 세 편 연출한 이원세 감독은 실존 인물 김수임 사건도 영화화했다. 미군정청 직원이었던 김수임은 주한 정보대장 베어드 대령과 가까이 지내며 남로당에 정보를 제공하다 체포된다. 영화는 오제도 검사에게 지난 일을 고백하는 김수임의 회상으로 이루어진다.


전람회의 그림
Pictures at an Exhibition


귀순한 북한단체의 문화 공연 속에는 국가에 대한 충성의 관성이 있었다 / 대만의 사라져가는 어느 소수 민족의 모습은 한 절경의 산을 안내하는 목조 동상으로만 기능하고 있었다 /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의 공사 현장에서 관성의 불이 났다 / 전시장의 도슨트 메가폰은 관성을 숨기는 관성이다 / 전람회의 그림은 없다


오티 위다사리
Otty Widasari


?자발 하드로, 자발 알 자나(푸르른 산, 천상의 산)?은 남성이 보호자나 동행자로 함께 하지 않고서는 혼자 거리를 걸어 다니지 못하는, 다니지 못할 수도 있는, 다니지 않는, 여러 지역?지정학적으로?의 (무슬림) 여성들에 관한 눈으로 보는 시이다. 그러나 한 인간으로서, 자신을 정화하기 위해, 또는 세상에서 느낄 수 있는 천상의 즐거움을 맛보기 위해 여성들 또한 홀로 걷기를 원하고, 원해야 하고, 그렇게 할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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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 SeMA-하나 어워드 수상자 에릭 보들레르 Eric Baudelaire 선정

2014 SeMA-HANA Award의 첫번째 수상자로 ?미디어시티서울? 2014의 참여작가 에릭 보들레르(Eric Baudelaire)가 선정되었습니다. SeMA-하나 어워드는 SeMA 비엔날레 ?미디어시티서울? 개최년도에는 참여작가들 중 […]


√  마지막 주 개관시간 안내

    SeMA 비엔날레 2014 귀신 간첩 할머니가 다가오는 11월 23일 일요일을 끝으로 전시를 종료합니다. 남은 전시 기간 동안의 개관시간을 […]


√  ?책 2? 출간 안내

    ?책 2?가 출간되었습니다. ?미디어시티서울? 2014 귀신 간첩 할머니를 다양한 필자들의 시각으로 심도 있게 다룹니다. 권헌익, 김용언, 박노자, 리앙, […]


√  컨퍼런스 현장접수 안내

    *컨퍼런스 현장접수 안내*   컨퍼런스 ‘괴력난신을 말하라’ 사전참여신청을 하지 못하신 분들은 당일 현장에서 접수 가능합니다.   – 현장 […]


√  전시관람 후기 이벤트

    현재 2014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관람 후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4 관람 후기를 개인 블로그에 올리고, 강렬한 ‘한줄소감’과 […]


√  《Art in Culture》 6, 7, 8월호 증정 이벤트

    컨퍼런스가 진행되는 기간에, 사전신청자 중 당일 선착순 20명에게 《Art in Culture》 6, 7, 8월호를 증정합니다. (서울시립미술관 프로그램 한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