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아의 하늘
Andrea’s Sky


독일 바바리아 지방에서 나고 자란 안드레아는 2007년 한국에서 내림굿을 받고 무녀가 된다. 개인적 삶은 물론문화적으로도 생사가 달렸다 할 정도로 중대한 이 상황에 대하여, 안드레아가 직접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안드레아의 이야기는 그녀가 있든 없든, 그녀가 갔던 곳, 촬영된 곳마다 울림을 남긴다.


타무라 유이치로
Tamura Yuichiro


조선인 관리나 문인 일행이 일본의 쇼군과 만나는 조선통신사는 일본의 에도 시대에 총 12번 행해졌다. 그 중 11회째인 1764년, 조선통신사가 오사카에 머물던 중, 조선통신사 수행원인 최천종이 누군가에게 살해당한다. 범인은 쓰시마 번의 하급무사이자 통역을 맡았던 스즈키 덴조임이 밝혀진다. 이 사건에 관한 기술이나 기록은 한일 양쪽에 많이 남아 있는데 그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유령의 집
Haunted Houses


?유령의 집?은 태국 미디어 문화에 대한 성찰이다. 감독은 그의 고향 근처 주민에게 태국 군대의 TV 방송에서 따온 각본을 연기해줄 것을 부탁한다. 내용은 사랑과 건강에 관한 것이다. 여섯 마을로부터 온 66명의 주민들은 그의 영화 속에 연기자로 참여한다. 이야기는 계속 이어지지만, 촬영지가 바뀜에 따라 인물도 바뀐다.


딘 큐 레
Dinh Q. L?


작품 ?바리케이드?는 베트남 및 알제리의 독립전쟁의 결과가 백지상태로 돌아가게 된 후유증에 관해서도 언급한다. 2005년 프랑스를 휩쓸었던 폭동에서 영감을 받은 딘 큐 레는 독립 후 프랑스 사회에 대하여, 두 혁명 사이에 다시 그려진 ‘후기식민’의 연결선에 물음을 제기한다.


짝코
Mismatched Nose


한 행려 노인이 갱생원으로 보내진다. 그는 빨치산 부대를 토벌하는 전투경찰이었던 송기열이다. 갱생원 합숙소에서 그는 평생 동안 추적하던 백공산, 일명 짝코를 발견한다. 우수반공영화상을 받는 등 1970년대에 양산된 반공영화 계보에 속하면서도 반공 이데올로기의 허망함을 역설적으로 나타내는 감독 특유의 ‘냉소적 아이러니’가 힘 있는 미장센과 더불어 시대의 풍경을 직시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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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 SeMA-하나 어워드 수상자 에릭 보들레르 Eric Baudelaire 선정

2014 SeMA-HANA Award의 첫번째 수상자로 ?미디어시티서울? 2014의 참여작가 에릭 보들레르(Eric Baudelaire)가 선정되었습니다. SeMA-하나 어워드는 SeMA 비엔날레 ?미디어시티서울? 개최년도에는 참여작가들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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