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아들에게 일화를 들려준다. 그 이야기는 실제 있었던 사실이라고 믿기 힘든 민담에 가까운 경험이다. 구술로 전해지는 서사에 관해 이야기하는 이 다큐멘터리는, 기억과 역사를 아우르는 어떤 스토리텔링 기술에 기대어 있다. 이 기술은 시간이 지나며 잊혀지거나 사회관계에 의해 금지된 이야기를 재구성하는 과정과 같다.
OK. 비디오는 루앙루파의 소속 분과로, 2년에 한 번 OK. 비디오-자카르타 국제비디오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인도네시아 비디오아트 워크숍을 비롯해, 제작?수집?배급도 하고 있다. 루앙루파는 2000년 자카르타에서 결성된 예술 집단이다. 전시, 축제, 아트랩, 워크숍, 연구, 출판 등의 활동을 통해 도시적이고 문화적인 맥락 속에서 예술 작업을 지원하는 비영리 기관이다.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의 일상적인 삶을 담아나갔다. ‘나눔의 집’에서 함께 살아가는 할머니들은 여느 할머니들처럼 채소를 심고 닭을 치며 그림을 그린다. 그러나 할머니들에게는 잊을 수 없는 기억, 역사가 있다. 고통의 세월, 전쟁이 끝나 고향에 돌아와서 상처 받았던 시간들이 불쑥불쑥 튀어나온다. 할머니들의 슬픔은 그 격렬함을 거둔 대신 일상적인 것, 습관이 되어버렸다.
?당신, 무의미와 외로움만이 존재하는 곳에 의미를 부여하기?는 ?미디어시티서울? 웹사이트의 인트로로 만든 90초짜리 플래시 애니메이션이다. 이 작업은 ?미디어시티서울?을 자유로운 생각을 위한 공간으로 소개한다. ?독도는 우리 땅일까??는 15초 길이의 텔레비전 광고로, 가장 다루기 힘든 이슈일지라도 전시장은 이를 위한 공개 토론장이 될 수 있음을 제시한다.
지금껏 우리가 본 영화들은 선과 악이 대치하는, 즉 착한 이들과 악당이 맞서 싸우는 내용이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순수한 선인과 악인의 대립은 동화에나 존재한다. 사실 역사의 모든 악행은 우리 같은 인간이 저지른 것이었다. ?액트 오브 킬링?을 보며 천여 명의 사람들을 죽인 안와르에게서 당신의 모습을 찾아보길 바란다.
2014 SeMA-HANA Award의 첫번째 수상자로 ?미디어시티서울? 2014의 참여작가 에릭 보들레르(Eric Baudelaire)가 선정되었습니다. SeMA-하나 어워드는 SeMA 비엔날레 ?미디어시티서울? 개최년도에는 참여작가들 중 […]
SeMA 비엔날레 2014 귀신 간첩 할머니가 다가오는 11월 23일 일요일을 끝으로 전시를 종료합니다. 남은 전시 기간 동안의 개관시간을 […]
?책 2?가 출간되었습니다. ?미디어시티서울? 2014 귀신 간첩 할머니를 다양한 필자들의 시각으로 심도 있게 다룹니다. 권헌익, 김용언, 박노자, 리앙, […]
*컨퍼런스 현장접수 안내* 컨퍼런스 ‘괴력난신을 말하라’ 사전참여신청을 하지 못하신 분들은 당일 현장에서 접수 가능합니다. – 현장 […]
현재 2014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관람 후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4 관람 후기를 개인 블로그에 올리고, 강렬한 ‘한줄소감’과 […]
컨퍼런스가 진행되는 기간에, 사전신청자 중 당일 선착순 20명에게 《Art in Culture》 6, 7, 8월호를 증정합니다. (서울시립미술관 프로그램 한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