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
공연
LECTURE
PERFORMANCE
강연 및 공연 프로그램은 ?미디어시티서울? 2014에 참여하는 작가들의 작품세계와 출품작에 대해 작가 자신으로부터 직접 들어보는 자리이다. 작가의 자유로운 발표와 더불어, 이상순 만신의 ?서울새남굿?과 정은영의 퍼포먼스 ?사랑이 넘치는 신세계? 등이 펼쳐진다. 한편 한국영상자료원에서는 영화 상영 후에 감독과의 대화가 열린다.
*9월 3일 이후 프로그램은 웹사이트에 추후 공지됩니다.
PROGRAM 1
2014년 9월 1일 (월)
서울시립미술관(SeMA)
서소문본관 1층 로비
2pm
?서울새남굿?, 이상순 만신 (중요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
5pm
퍼포먼스 ?사랑이 넘치는 신세계?, 정은영
6pm
작가와의 대화 자크라왈 닐탐롱 (영한 순차통역)
7pm
작가와의 대화 에릭 보들레르 (영한 순차통역)
PROGRAM 2
2014년 9월 2일 (화)
서울시립미술관(SeMA)
서소문본관
한국영상자료원(KOFA)
서울시립미술관(SeMA) 서소문본관
10am
사무동 1층 회의실
.
?제로지겐 기록영상?, ?이나바의 흰토끼? 상영
11am
사무동 1층 회의실
.
작가와의 대화 제로지겐 / 카토 요시히로 (일한 순차통역)
1pm
작가와의 대화 타무라 유이치로 (일한 순차통역)
2pm
작가와의 대화 제시 존스 (영한 순차통역)
한국영상자료원 (KOFA) 시네마테크
4pm
작가와의 대화 호신텅 (영한 순차통역, 3관)
5:30pm
작가와의 대화 노재운 (3관)
7:30m
상영 및 감독과의 대화 나타샤 니직 (영한 순차통역, 1관)
제로지겐 / 카토 요시히로
Zero Dimension / Kato Yoshihiro
제로지겐은 1963년부터 1972년까지 ‘인간의 행위를 제로(0)로 이끈다’를 슬로건으로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1963년에 나고야 국제호텔 앞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낸 제로지겐은 신주쿠에서 방독 마스크를 쓰고 나체로 돌아다니거나, 도쿄도 전철 안에서 끈으로 묶인 전라의 남녀가 돌아다니는 등의 행위를 해왔다. 제로지겐은 전통 종교의식에 나타나는 성(聖)과 속(俗)의 양극성 등을 중시하며, 행위예술을 ‘의식’(儀式)과 결합시킨다. 금기를 타파하는 행동으로 미술사 속에서 자주 도외시되기도 했으나, 최근 들어 일본 안팎에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나고야에서 활동. [김정복 역]
[작가 페이지 바로가기]
타무라 유이치로
Tamura Yuichiro
타무라 유이치로는 도쿄예술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동 대학 필름 앤 뉴미디어 대학원의 박사 과정 중에 있다. 그는 사진을 출발점으로 삼아 무빙 이미지의 가능성을 부단히 추구하면서 영상, 설치, 퍼포먼스와 같은 여타 매체를 넘나들어왔다. 타무라의 영화 ?나이트리스?은 2010년 제14회 일본 미디어아트 페스티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고, 국제적으로 상영되었다. 베를린에서 활동
www.damianoyurkiewich.com
[작가 페이지 바로가기]
제시 존스
Jesse Jones
제시 존스는 주로 필름과 비디오 형식을 활용하여 공동체 문화와 저항에 관한 역사적 사건들을 탐구한다. 그녀의 작업은 자동차 영화관, 영상, 음악, 퍼포먼스를 통해 대중문화를 공통의 집단적 사회의식의 장으로 바라본다. 로스앤젤레스의 레드캣, 뉴욕의 뉴뮤지엄, 런던의 서펜타인 시네마에서 개인전과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더블린에서 활동.
[작가 페이지 바로가기]
호신텅
Ho Sin Tung
호신텅은 홍콩중문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했다. 그녀의 작품은 전시되고 컬렉션되기도 하고 상을 받기도 하지만 때로는 버려지기도 한다. 작품 ?홍콩 인터-비보스 영화제?는 홍콩 미술관에서 열린 홍콩현대미술상 전시와 상하이 비엔날레(2012)에서 선보인 바 있다. 홍콩에서 활동.
www.hooosintung.com
[작가 페이지 바로가기]
노재운
Rho Jae Oon
주요 작품으로 ?비말리키넷?(
vimalaki.net), ?애기봉 프로젝트?(Aegipeak), ?총알을 물어라!?(Bite the Bullet!), ?버려진?(God4saken) 등의 웹 프로젝트가 있다. 노재운은 인사미술공간, 대안공간 풀, 갤러리 플랜트, 아뜰리에 에르메스 등에서 개인전을 가졌으며, 광주비엔날레(2006), 부산비엔날레(2012), 플라토 미술관, 뉴뮤지엄 등 다수의 기획전에 참여했다. 현재 C12 픽처스의 대표를 맡고 있다. 서울에서 활동.
[작가 페이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