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30일 (목)
계원예술대학교 조형관
(Kaywon University of Art and Design, Fine Art Building)
SeMA 비엔날레 ?미디어시티 서울? 2014 예술감독이자 작가, 영화감독이다.
경기문화재단 정책개발팀장이자 미술평론가이다. 저서로는 『포스트 민중미술 샤먼/리얼리즘』이 있다.
소설가인 공선옥은 1991년 창작과 비평에 중편 『씨앗불』을 발표하며 등단하였다. 여성의 운명적인 삶과 모성애를 뛰어난 구성력으로 생생히 그려낸다는 평을 받는다. 대표작으로 『수수밭으로 오세요』, 『붉은 포대기』, 『유랑가족』 등이 있으며, 1995년 신동엽 창작기금을 받았고 2014년에는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을 수상했다. 소설집 『명랑한 밤길』의 성과를 높이 평가 받아 제1회 백신애 문학상의 수상자가 되었으며, 2009년도에는 만해 문학상을 수상했다.
조해준은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전문사 조형예술과를 졸업하였다. 2009년 독일에서 작업 활동 중 공공미술과 미시역사에 대한 관심을 갖고, 뉘른베르크 쿤스트 아카데미에서 예술과 공공공간으로 석사 과정을 취득하였다. 이후 르포타쥬 드로잉 및 리서치 작업을 기반으로 한 연구를 위해 슈투트가르트 국립 조형예술대학 프라이어 그래픽 연구과정을 졸업하였다. 저서로는 『뜻밖의 개인사?한 아버지의 삶』, 『놀라운 아버지 1937~1974』 등이 있다.